기아차, 5월 내수 판매 19% 증가…RV 차종 판매 견인차

입력 2016-06-01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7614대, 해외 19만5985대 등 총 24만3599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6% 늘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에도 최근 출시된 신차와 주력 RV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내수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4만7614대를 팔았다. 친환경 SUV 모델인 니로는 본격 판매 첫 달인 4월에 2440대가 판매된 데 이어 지난달에도 2676대가 팔렸다.

기아차의 RV 대표 차량인 쏘렌토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대비 22.7% 증가한 7988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는 65.1% 늘어난 4791대가 팔리는 등 RV 차종의 판매 호조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기아차의 해외 판매는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과 국내 판매 증가에 따른 물량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한 19만5985대를 기록했다.

이중 지난달 16일부터 가동이 개시된 멕시코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주력모델 K3는 2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의 1∼5월 누적판매 실적은 국내 22만4244대, 해외 96만6130대 등 총 119만374대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멕시코공장은 올해 약 10만대의 K3를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중남미 시장에서 K3 판매가 본격화되면 기아차 해외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80,000
    • +2.21%
    • 이더리움
    • 3,114,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18%
    • 리플
    • 2,060
    • +1.88%
    • 솔라나
    • 131,300
    • +3.55%
    • 에이다
    • 395
    • +2.6%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1.24%
    • 체인링크
    • 13,530
    • +2.42%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