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EB하나은행 전산통합 비상대응체계 운영키로

입력 2016-06-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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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예정인 KEB하나은행의 전산통합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은행과의 핫라인 유지 등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장애·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통합이후 조속히 시스템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지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4일 자정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전산(IT)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해 모든 은행 거래를 중단한다.

다만 체크카드는 이용자 불편해소를 위해 고객 유선 요청시 특별이용한도를 부여할 예정이다.

데이터전환은 약 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영업점테스트 5시간을 통해 전환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후 7시간의 가동준비를 거쳐 6시간에 걸쳐 단계별 오픈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부터 이달초까지 문자메시지(SMS)와 이메일 발송, 인터넷뱅킹·현금자동입출금기(ATM) 팝업 안내, TV·신문 광고 등을 통해 전산통합을 홍보해 왔다.

특히 재해복구 훈련과 전환실패 시 복귀 계획 수립, 종합상황 및 콜센터 확대 운영 등 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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