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포스코, 계열사 인력 구조조정 나선다 등

입력 2016-06-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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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계열사 인력 구조조정 나선다

직원 4명중 1명 감원… 연료전지사업부 분사 조직개편

포스코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본격적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전력시장 공급 과잉사태로 창사 46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에너지가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 ‘롯데홈쇼핑 사태’ 징계자를 미래부, 수습대책 책임자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로 징계가 예정된 고위 공무원을 롯데홈쇼핑 영업정지에 따른 협력업체 피해 수습대책총괄 책임자로 선임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을 초래한 당사자에게 다시지휘봉을 맡긴 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 현대상선 용선료 인하율 미흡해도 수용

채권단, 20%대 초반 전망… 금융당국도 “조건부 자율협약 철회 없을 것”

현대상선의 용선료 인하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용선료 인하율이 목표치에 미달돼도 예정대로 현대상선에 대한 조건부 자금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선료 인하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당장의 인하율에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는 게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입장이다.


◇ [포토] “한•케냐 민간 경제협력위 복원하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켐핀스키호텔에서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코트라(KOTRA)와 케냐상공회의소(KNCCI)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박근혜 대통령과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비롯, 양국의 경제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 [데이터뉴스] 운용사 굴리는 돈 1년새 91조 늘어

자산운용사의 운용 자산이 1년 새 12% 늘었다. 지난해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가 새로 시장에 편입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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