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진에어, 이달부터 부산-괌·인천-사이판 노선 공동운항 실시

입력 2016-06-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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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위)과 진에어의 B737-800 항공기.
▲대한항공(위)과 진에어의 B737-800 항공기.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과 인천-사이판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표과를 거두는 제휴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공동운항 노선은 부산-괌, 인천-사이판 노선 외에도 인천-클락, 이천-호놀룰루, 인턴-코타키나발루, 부산-세부, 부산-다낭 등 총 15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를 통해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회원들은 진에어가 운항하는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에 탑슬할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적립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노선확대 효과는 물론 취항하지 않고 있는 신규 시장에 대한 진입기회 확보를 얻을 수 있다. 진에어는 판매망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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