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신제품 판매급증 최대실적 전망 '매수'-하나금융투자

입력 2016-06-01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1일 바디텍메드에 대해 신제품 판매급증으로 올해 최대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바디텍메드 실적은 매출액 618억원과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출지역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신규 진단기기 출시 및 기기설치 확대를 통한 진단시약 매출확대도 예상된다. 고가진단시약들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향상도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약 31조원 규모에 해당하는 면역진단 및 현장진단검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향후 대형병원 중심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신규 진단기기 판매호조로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시약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바디텍메드의 우려요인으로 꼽혔던 높은 중국 매출비중은 지역다변화 전략을 꾀하면서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며 “향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국 의존도는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최의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7] 신탁계약에의한취득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0,000
    • -1.22%
    • 이더리움
    • 4,64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3.32%
    • 리플
    • 3,098
    • -0.35%
    • 솔라나
    • 200,100
    • -1.14%
    • 에이다
    • 648
    • +1.25%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0.96%
    • 체인링크
    • 20,440
    • -2.48%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