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샵 해체 이유 들어보니…이지혜 "서지영에 선빵은 내가 먼저"

입력 2016-06-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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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슈가맨' 가수 이지혜가 샵의 해체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스위티'의 샵이 출연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샵은 메인보컬 이지혜, 랩 장석현, 서지영 대신 에이핑크 보미, 크리스 대신 딘딘이 합세했다.

샵은 1998년 1집 앨범 'The Sharp'으로 데뷔, 이후 2002년 10월 그룹을 해체했다. 활동 당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가까이' 등 대표곡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이지혜는 MC 유재석으로부터 "해체 이유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들었고, 딘딘 역시 "여자 멤버들 끼리 일이 있었다는 건 아는데, 저 역시 궁금했는데 선뜻 말을 하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특히 샵의 장석현은 "지금 여기 있는 분들 중 제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라며 "저는 당시 현장에 없었다. 그래서 같은 멤버지만 못물어보겠더라"고 가장 궁금해 했다.

이에 이지혜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화해라는게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미 그때를 잊었다. 지영씨 역시 잊었다. 확실한 건 제가 선빵을 날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저는 되게 잘 잊어버린다. 그 친구도 잘 그렇긴 한데 저희가 사실은 장석현이랑 둘이서 반샵을 한 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반샵으로 준비를 살짝했었다. 하다 투자가 안되서 그만 뒀다"고 웃음을 더했다.

한편 샵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 JTBC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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