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진웅섭 원장이 다음달 1일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를 위해 출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콩소재 30개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최고경영자(CEO)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진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시장 현황 및 안정성, 금융개혁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금융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력 2016-05-31 17:18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원장이 다음달 1일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를 위해 출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콩소재 30개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최고경영자(CEO)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진 원장은 우리나라 금융시장 현황 및 안정성, 금융개혁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금융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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