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시장 들썩, 강원도 양양 잇단 개발호재로 주목

입력 2016-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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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양우내안애, 견본주택 오픈 이후 5천여 명 방문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전국 분양시장 물량이 풍년을 이루는 가운데, 유독 투자가치를 더하는 지역이 있다. 강원도 양양이 바로 그 주인공.

2018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지역인 양양은 2017년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90분 안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발전의 길이 열렸다는 분석이다.

강원도 내 대표적 관광지로 손꼽히는 양양에 해외 관광객의 접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현재 중국노선을 운행하는 양양국제공항에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 2개 노선이 신규 취항되며 양양을 찾는 해외관광객은 연 30만 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환승관광 외국인 72시간 무비자 입국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기간을 10일로 늘려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 취항하는 노선을 통해 러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숙박, 쇼핑 등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어 양양지역은 물론 강원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경제 발전 및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양양지역 아파트 시세는 2016년 2분기 기준 전년대비 22% 상승하는 등 호황을 맞고 있다. 최근 공급을 시작한 양양 양우내안애'에 기대를 보이는 이들도 많다. 지하1층~지상15층 2개 동 209세대로 구성된 양양 양우내안애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하는 83㎡ 2개 타입(A타입 150세대, B타입 59세대)으로 선보여졌다.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 설악산과 남대천, 동해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삭막한 도심 속 아파트 생활에 지친 도시인들의 세컨드 하우스로 제격이라는 평. 단지 인근 양양초등학교, 양양중•고, 양양여고, 어린이집, 도서관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여건과 함께 양양읍사무소,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양양군법원 등 관공서, 종합운동장,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은행, 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마련,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31일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가정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1~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세대가 5월 31일 17시 이후, 1~3순위 청약이 6월 2일 14시 이후로 예정돼 있다.

양양 양우내안애 측은 “서울-춘천 개통 이후 춘천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거셌던 선례를 통해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개발호재가 크게 주목된다”고 밝히며, “낙산도립공원 해제 전망에 따른 양양군내 대규모 투자가 기대되는 등 향후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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