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이글스 팬들과 ‘태양의 숲’ 조성

입력 2016-05-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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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30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 팬과 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했다. 나무를 모두 심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30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 팬과 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했다. 나무를 모두 심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이글스 팬들의 응원을 모아 커다란 숲을 만들어 냈다.

한화그룹은 30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 팬과 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글스 응원의 숲’은 팬들의 응원메시지가 올라오면 한화그룹이 일정액의 금액을 내 매칭펀드를 조성했다. 여기에 산림청에서 지원한 편백나무 300그루가 더해졌다.

올해 ‘한화 태양의 숲 5호’는 “성장을 위한 노력과 응원”이라는 주제로 1군 선수처럼 주목받지는 못해도 열심히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꿈을 키우는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을 응원하려고 만들어졌으며, ‘이글스 응원의 숲’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2011년부터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상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이다. 이 앱을 사용해 나무심기에 참여한 누적 사용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2012년 몽골을 시작으로 중국 등 현재까지 116만m2의 크기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태양의 숲을 조성했으며, 여의도 공원(23만m2)의 5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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