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해외부동산 매입 6억달러로 급증

입력 2007-07-13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전체 취득액 벌써 넘어…미국이 76건으로 최다

정부의 해외부동산 투자 규제 완화에 힘입어 내국인의 해외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실수요 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를 폐지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 상한선을 300만달러까지 상향조정했다.

이에 힘입어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이 사들인 해외부동산은 모두 1억2300만달러(267건)어치로, 지난 4월의 1억2900만달러(268건), 5월의 1억300만달러(274건)에 이어 3개월 연속 1억달러를 웃돌았다.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모두 5억8100만달러(138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취득액인 5억1400만달러(1268건)를 이미 넘어선 규모다.

6월 취득 부동산을 소재 국가별로 나눠보면 미국이 76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캐나다 41건 ▲말레이시아 38건 ▲싱가포르 33건 ▲필리핀 13건 ▲일본 10건 ▲캄보디아 9건 등의 순이다.

1건당 평균 취득액은 46만달러로, 지난 4월의 48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5월의 37만달러보다 9만달러 늘었다.

투자목적으로 사들인 부동산은 전체 취득 건수와 금액의 70%(187건 8600만달러)를 차지했고, 규모가 100만달러를 넘는 투자도 21건, 3200만달러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8,000
    • +0.3%
    • 이더리움
    • 2,66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13%
    • 리플
    • 1,510
    • -1.44%
    • 솔라나
    • 105,000
    • +0%
    • 에이다
    • 274
    • -0.36%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04%
    • 체인링크
    • 11,590
    • -0.52%
    • 샌드박스
    • 58.76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