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최초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게이트웨이' 탄생!

입력 2016-05-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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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이 자동차가 주행한다? 이제 이런 모습은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BIZION이 과거에 소개한 것처럼 네덜란드와 싱가포르는 이미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해 이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영국 런던도 최근 '게이트웨이(GATEway : Greenwich Automated Transport Environment)' 프로젝트를 가동해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개발해 왔고, 드디어 올해 여름부터 시내 대중교통에 투입하기로 했다.

단,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린위치(Greenwich) 지역에서 먼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범주행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 참여는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그동안 대부분의 자율주행 차량은 공항 또는 시내에서 트랙을 타고 왕복 운행하는 셔틀에서만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게이트웨이는 일반 도로 위를 달리는 자율주행 차량이다.

영국의 게이트웨이가 성공적으로 론칭한다면 아마도 다른 나라 도시들도 자율주행 교통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언제쯤 이런 자율주행 버스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글 :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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