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코스피200 편입시기 9월 유력”-유안타증권

입력 2016-05-25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IPO(신규상장)절차에 들어간 호텔롯데가 이르면 오는 9월 코스피200지수에 특례 편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해 호텔롯데의 KOSPI200지수 편입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존재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호텔롯데는 최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했다. 공모가액 확정은 6월 20일로 발표됐지만 이미 주당 공모희망가액은 9만7000원~12만원 사이로 제시됐다. 호텔롯데의 희망공모가액이 9만7000원~12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장 시가총액은 13조2000억원~16조4000억원 선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 2014년 12월 신규상장종목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시총의 1% 이상으로 15일간 유지되는 경우 코스피200 지수에 신속하게 편입시키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현재 코스피지수의 시가총액은 대략 1225조 내외 수준이다. 호텔롯데의 주가가 상장 이후 큰 변화를 겪지 않는 한 이같은 특례요건을 무난히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이 연구원은 “상장완료 후 15일을 경과해야 하기 때문에 9월 동시만기일 다음달인 9월 9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코스피200 편입 규정 중 시가총액 상위 50위 이내인 종목에 대한 특례를 근거로 6월 구성종목 정기변경시 호텔롯데가 포함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이 같은 요건을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단정지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00,000
    • -0.58%
    • 이더리움
    • 3,382,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4%
    • 리플
    • 1,906
    • +0.16%
    • 솔라나
    • 137,300
    • -0.51%
    • 에이다
    • 279
    • -2.79%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64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87%
    • 체인링크
    • 15,500
    • +0.13%
    • 샌드박스
    • 47.37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