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 교통사고'에 팬심 뿔났다 "운전대 잡을 때 팬 생각 안났어요?"

입력 2016-05-24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강인 인스타그램)
(출처=강인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이 뿔났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정확한 수치를 밝힐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날 강인의 인스타그램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 팬은 “운전대 잡을 때 멤버들 생각, 팬들 생각 안 났어요?”라고 따졌다. 또 “도대체 왜 대리를 안 불러요. 멤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얼마나 더 감싸줘야 해요”라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말 너무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가장 많았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4월 서울 서대문경찰서로부터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로 한 차례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55,000
    • +1.03%
    • 이더리움
    • 4,664,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1.7%
    • 리플
    • 3,097
    • +1.84%
    • 솔라나
    • 199,800
    • +1.63%
    • 에이다
    • 648
    • +4.18%
    • 트론
    • 421
    • -1.64%
    • 스텔라루멘
    • 363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70
    • +0.5%
    • 체인링크
    • 20,610
    • +1.33%
    • 샌드박스
    • 211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