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GS건설,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청소년 꿈 키워

입력 2016-05-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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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고, 현재 175호까지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GS건설
▲GS건설의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는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고, 현재 175호까지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GS건설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크게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은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교육 및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 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열고, 현재 175호까지 오픈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어린이재단과 공동 진행되는 것으로 GS건설은 매년 40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공부방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 간 개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건설은 ‘GS건설 대학생 봉사단 1기’ 발족식을 2012년 9월에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GS건설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미래에 올바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GS건설은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10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10여명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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