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새로운 길 늘 외롭고 힘들어… 혁신은 필수 생존전략”

입력 2016-05-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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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끊임없는 혁신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세안 리더십 컨퍼런스’ 축사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확실한 사실은 혁신이야말로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 “한국 역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대변화에 적극 대응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 노동·공공·금융·교육 등 4대 개혁과 함께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추격형 R&D 전략을 선도형 R&D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혁신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오산업, 탄소자원화, 인공지능 같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R&D는 물론 인력양성, 산업생태계 구축, 규제개혁, 세제혜택을 패키지 지원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창조경제가 저성장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혁신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은 늘 외롭고 힘든 일”이라면서 “그렇다고 지금 그 길을 가는데 주저한다면 우리 미래는 어두울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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