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수도권 장애인거주시설에 맞춤형 휠체어 33대 기증

입력 2016-05-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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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을 방문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안부 인사에 어린이가 밝게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을 방문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안부 인사에 어린이가 밝게 화답하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수도권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휠체어를 포함한 중증장애인용 보장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김원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을 비롯한 시설 직원, 서울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수도권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9곳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 33대를 기증했다. 보장구를 전달받은 시설은 서울지역 암사재활원(4대), 승가원장애아동시설(2대), 다니엘복지원(1대)과 경기도 가평 루디아의 집(14대), 김포 해맑은마음터(6대), 광주 SRC보듬터(2대), 남양주 송천한마음의집(2대), 이천 새생명의집(1대), 파주 교남시냇가(1대) 등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휠체어와 함께 사용자의 체형을 휠체어에 맞출 수 있도록 하는 자세유지장치 이너(Inner)도 기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너는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용품임에도 제작비가 비싸고 정기적인 교체를 필요로 해 시설에서 구입하기 힘들다”며 “회사는 2008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보장구를 9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맞춤형보장구 외에도 임직원 성금 전달,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보급, 복지시설 창호교체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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