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올해만 세 번째’ 아치 위 고공농성…출근길 시민들 “왜 항상 출근길에”

입력 2016-05-04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트위터리안 'hyun****')
(사진출처=트위터리안 'hyun****')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한 남성이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의 한 남성이 4일 오전 6시 40분께 양화대교 아치위에 올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양쪽 2개 차선을 막아 통제하고 있고, 아치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해 남성의 안전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양화대교에서는 3월 24일과 4월 25일 두 차례, 금속노조 해고 조합원이 복직을 요구하며 아치위에 오른바 있다.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벌이는 고공 농성은 출근길에 벌어져 출근길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82,000
    • +0.64%
    • 이더리움
    • 4,38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0.61%
    • 리플
    • 2,871
    • +0.1%
    • 솔라나
    • 192,100
    • +0.1%
    • 에이다
    • 573
    • -0.1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11%
    • 체인링크
    • 19,020
    • -0.63%
    • 샌드박스
    • 18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