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말고 샴페인, 뱅앤올룹슨의 컬러

입력 2016-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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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신제품을 냈다. S/S 2016 컬렉션과 베오플레이 H3 2세대 모델이다. 예쁜 디자인에 예쁜 컬러, 안 예쁜 가격으로 무장했다.

먼저 S/S 2016 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인업인 ‘B&O 플레이’의 메인 모델 2종에 새로운 컬러를 입힌 스페셜 에디션이다.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에 샴페인 그레이와 오션 블루 컬러를 추가했다. 뱅앤올룹슨 최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해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59만원.

프리미엄 헤드폰인 베오플레이 H6에는 샴페인 그레이 컬러를 추가했다. 과연 컬러를 만지는 솜씨도 뛰어나다. 톤 다운된 샴페인 컬러는 우아하기 그지없다. 55만원.

베오플레이 H3 2세대 제품 역시 전작과 같은 사양이지만 내추럴, 블랙, 샴페인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0.8mm의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 유닛을 통해 몸집과 어울리지 않는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제품. 가격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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