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기자회견, 피해자 단체 등장해 “뉴스보고 기자회견 알았다”…진정성에 의문

입력 2016-05-02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최대 가해 업체로 지목된 옥시 레킷벤키저가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5년 만이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한 사프달 옥시 대표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도중 피해자 단체가 등장해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유가족연대는 “이제 와서 뭐하는 거냐”며 욕설을 내뱉으며 사프달 대표가 있는 단상까지 올라가 따지기도 했다.

다른 피해자들은 “어제 뉴스를 보고 나서 기자회견을 알았다. 그 전까지는 기자회견이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히 몰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이들은 “기자에게 사과하지 말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96,000
    • -0.07%
    • 이더리움
    • 3,43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87%
    • 리플
    • 2,081
    • -0.76%
    • 솔라나
    • 131,300
    • +2.1%
    • 에이다
    • 392
    • +1.03%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49%
    • 체인링크
    • 14,780
    • +1.79%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