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추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할 것”

입력 2016-04-2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27일 “(20대 국회가) 만약 국민의당을 위한 당리당략적 목표로 가거나, 안철수 대표의 대권가도에 맞춰서 간다면 19대 국회와 똑같아진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이틀째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통해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하고 그 길로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때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때로는 새누리당과 협력하면서 견제할 것”이라며 “대화와 타협, 협상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생각한다면 생산적 국회, 일하는 국회, 민생을 생각하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합의 추대를 수락한 것에 대해 “의원들의 간곡한 이야기도 있었고 또 제가 수락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구당(救黨)의 길이고 우리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 결과 안철수 대표의 제3당론이 국민 지지를 받았고 그 판단이 옳았다”며 “국민이 선택해준 3당을 성공시키는 것이 국민 의사를 존중하는 길이고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사실 개인적으로 다른 목표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기왕 짐을 졌으면 성공적으로 열정을 바쳐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29,000
    • -1.06%
    • 이더리움
    • 2,88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38%
    • 리플
    • 1,995
    • -0.65%
    • 솔라나
    • 121,900
    • -1.77%
    • 에이다
    • 373
    • -1.84%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2.3%
    • 체인링크
    • 12,740
    • -1.47%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