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확실한 건 신해철의 팬…‘일상으로의 초대’ 등 3곡이나 불러

입력 2016-04-25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2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해 7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음악대장’은 어김없이 신해철의 곡을 선곡했다. 앞서 ‘민물장어의 꿈’, ‘라젠카 세이브 어스’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국카스텐의 하현우와 故 신해철의 관계를 파헤치고 있다. ‘복면가왕’ 무대에서 故 신해철의 노래를 3곡이나 불렀다는 것은 그를 롤모델로 삼거나, 연관이 있는 가수일 수가 있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생전 신해철이 인터뷰에서 한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가 나와서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카스텐과 같은 친구들이 쭉쭉 뻗어 나가야 한다”는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평소에도 故 신해철은 하현우가 보컬로 있는 국카스텐을 칭찬하고 한국 록의 후계자라고 많이 언급한 바 있어, ‘복면가왕’ 무대에서 故 신해철의 노래를 3곡이나 선곡한 ‘음악대장’이 하현우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0,000
    • -1.65%
    • 이더리움
    • 4,763,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1.65%
    • 리플
    • 2,994
    • -2.54%
    • 솔라나
    • 195,600
    • -3.98%
    • 에이다
    • 621
    • -9.74%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2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29%
    • 체인링크
    • 20,260
    • -3.43%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