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유일호, 직원들에게 "전열 재정비하자" 편지

입력 2016-04-21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심ㆍ소통ㆍ체감 강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재부 직원들에게 "전열을 재정비하자"고 주문했다. 또 중심, 소통, 체감을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21일 기재부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대외변수가 잦아들고 경제심리가 모처럼 반등한 지금이야말로,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합쳐 매순간을 금쪽같이 귀중하게 써야할 때"라며 "경제회복의 불씨를 이번에는 반드시 큰 불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를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자"며 "경기흐름을 장악하고 개혁과제에 집중하고 국회 등 바뀐 정책여건에 적응하려면 팽팽한 긴장감과 집중력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중심, 소통, 체감 세 가지 업무 태도를 당부했다.

중심에 대해서는 "개혁과제들이 유야무야돼선 결코 안된다"며 "정부가 앞장서서 개혁과제와 정책방향에 대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소통에 대해선 "노동개혁법에서 봤듯이 이해갈등이 큰 정책은 그 자체가 이미 정치의 영역"이라며 "이번 총선으로 어느 때보다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또 체감에 대해서는 "체감에 기반한 정책이야말로 민의에 가장 일치하는 정책"이라며 "정부가 올 초 성장률보다 일자리에 경제운용의 무게중심을 두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며칠 있으면 가정의 달 5월"이라며 "휴가계획을 꼭 세워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하루라도 정시퇴근이 이뤄지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간부들도 채근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1,000
    • +1.22%
    • 이더리움
    • 2,61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37%
    • 리플
    • 1,729
    • +1.05%
    • 솔라나
    • 108,300
    • +3.74%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1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55%
    • 체인링크
    • 11,970
    • +0.34%
    • 샌드박스
    • 93.57
    • +2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