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우현·홍철호·이현재 “당 비대위 문제, 3선 이상 중진 연석회의 제안”

입력 2016-04-18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우현·홍철호·이현재 의원은 18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향후 당 운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3선 이상 중진 연석회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이 끝나자 새누리당은 비대위 구성을 놓고 계파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수도권에서 총선을 치르고 당선된 저희 3명이 경험한 성난 민심은 ‘무서움’이라는 표현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며 “여야 대표에게 호소드린다. 민생과 서민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우현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논란과 관련해 “비대위원장이 선출됐기 때문에 결정된 부분은 결정한대로 해야 한다고 본다” 며 “지금 와서 누군 되고 누군 안 되고 당이 이러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8,000
    • +0.4%
    • 이더리움
    • 5,362,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57%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42,100
    • -2.54%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69
    • -0.6%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82%
    • 체인링크
    • 23,040
    • -0.22%
    • 샌드박스
    • 63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