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 안 되도록 도제식 직원 교육 나서는 기재부

입력 2016-04-0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인다는 기획재정부가 젊은 직원들의 역량 끌어 올리기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과장급 간부가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책임지는 소위 ‘도제식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부들은 서울 출장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지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면 접촉이 적어 의사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실·국장-직원 간, 공무원-민간전문가 간 회의를 할 때 화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이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토론할 수 있게 정례 포럼도 열 계획이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직원들의 민간 전문가 접촉 기회를 늘리고 견문을 넓힐 방침이다.

기재부가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선 이유는 세종시로 이전 한 후 중앙부처 공무원이 아닌 ‘지방사무관’이 되고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간부들도 과천시절 초임 사무관 때 받았던 밀착 교육을 후배들에게 제대로 전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컸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본인의 경쟁력이자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것인데, 세종시에 있으면서 정보와 지식 공유가 제한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직원들 간에 얼굴을 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35,000
    • +0.14%
    • 이더리움
    • 3,06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50,300
    • -3.37%
    • 리플
    • 1,596
    • -1.85%
    • 솔라나
    • 122,600
    • +0.16%
    • 에이다
    • 249
    • -1.19%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09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76%
    • 체인링크
    • 14,740
    • +0.2%
    • 샌드박스
    • 58.3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