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 최필립 (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이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을 꺾기 위해 새 복면 가수들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배우 최필립, 가수 혜이니, 셰프 최현석, 배우 윤유선이 가면을 벗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 5’는 13.7%, KBS 2TV ‘해피선데이’ 12.5%, MBC ‘일밤-진짜 사나이’ 9.9%,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7.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