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U+ 부회장 “경청 통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자”

입력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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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합출범 이후 전국 700여명 모인 ‘점장 리더십 캠프’ 첫 개최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점장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권영수 부회장(오른쪽)이 최종록 점장의 신발 끈을 직접 매어주며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점장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권영수 부회장(오른쪽)이 최종록 점장의 신발 끈을 직접 매어주며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 LG유플러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키워드로 ‘경청’을 제시했다.

권 부회장은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LG유플러스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점장 리더십 캠프’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전국 700여명의 직영점장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건 2010년 LG유플러스로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권 부회장은 이번 캠프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점장들이 경청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부회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뒤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지혜”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고객은 나 하나 믿는 것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성실하게 전력을 다해 상담해야 한다”는 한 직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 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꾸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간절히 원한다면 세계 일등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등 DNA’를 전파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1박2일씩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점장들은 매일 고객과 만나면서 느끼고 배운 자신만의 영업비결과 고객감동 노하우, 인재육성 원칙 등을 공유했다.

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위원들이 점장들을 위해 ‘다이도르핀 신발’을 선물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끈까지 매어주며 소통했다. 다이도르핀이란 엔도르핀의 4000배에 달하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감동을 받았을 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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