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지방 재건축·재건축 일반물량 7000여 가구 쏟아진다

입력 2016-03-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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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재개발 물량 전년 동기대비 7배 늘어

(자료제공=닥터아파트)
(자료제공=닥터아파트)

올해 2분기 지방에서 총 7000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일반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 공급된 1573가구와 비교하면 약 4.4배 늘어난 물량이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분양 시장이 절정에 다다르는 2분기에 지방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13개 단지에서 총 695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재개발 물량은 3638가구, 재건축 물량은 3320가구로, 지난해보다 각각 7.4배, 3배 늘었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포스코건설의 '연산 더샵'이 총 1071가구 중 549가구를 내달 분양한다. 천안에서는 동남구 봉명2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산업개발의 '천안 봉명2구역 아이파크'가 같은 시기 공급을 앞두고 있다. 665가구 중 49~109㎡ 4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두 단지 모두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과 1호선 봉명역 등 지하철 역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연산 더샵'은 이마트 연제점, 연산시장과 행정타운에 가깝게 위치하며, '천안 봉명2구역 아이파크'는 천안고, 천안서여중 등 교육시설과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봉덕3-20구역을 재건축하는 '봉덕 태왕아너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체 493가구 규모 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360가구다. 경일여중·고, 경복중, 대구고, 경북여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우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우아동'도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750가구 중 59~84㎡ 26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KTX 전라선 전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전북대병원과 홈플러스, 덕진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동신초등학교를 비롯해 우아중, 기린중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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