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선관위, 새누리 171억 등 총선보조금 400억 지급

입력 2016-03-28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여야 6개 정당에 총선 보조금 399억6382만 원을 지급한다.

선거보조금은 분기별로 균등 분할해 지급하는 경상보조금과 별도로 선거가 있는 연도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경상보조금 지급기준에 따라 후보등록 마감일 후 2일까지 지급한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71억2023만 원 △더불어민주당 146억2854만 원 △국민의당 73억4480만 원 △정의당 21억6108만 원 △기독자유당 3257만 원 △민주당 3257만 원이다.

선관위는 또 새누리당(6억9786만 원), 더민주(5억5989만 원), 민중연합당(9137만 원) 등 3개 정당에 여성추천보조금을 지급했다. 여성추천보조금은 전국 지역구 총수의 5% 이상 추천정당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원외 정당으로는 유일하게 민중연합당이 여성추천보조금을 받았다. 민중연합당은 군소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56명의 후보를 냈다. 이 가운데 45%인 25명이 여성이다.

선관위는 전체 지역구의 1% 이상을 장애인후보로 추천한 정당에 지급되는 장애인추천보조금은 새누리당(1억3150만 원)과 더민주(1억972만 원)에만 지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20,000
    • +0.05%
    • 이더리움
    • 5,04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08%
    • 리플
    • 692
    • +1.91%
    • 솔라나
    • 205,000
    • +0%
    • 에이다
    • 585
    • +0%
    • 이오스
    • 939
    • +0.6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40
    • -1.54%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