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5일 롯데제과 주주총회에서 49년간 유지해온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향후 호텔롯데 등의 계열사의 등기임원에서 모두 퇴진하게 된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신 총괄회장을 대신해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양대 지수가 동반 폭락했다. 개인이 9조원이 넘는 역대급 매수세로 버텼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세를 꺾지 못하고 코스피 지수는 5% 넘게 주저앉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에 장을 마감했다. 1.31% 내린 8813.18
대출 활용 주택 매수 크게 위축 갭투자 줄자 ‘가성비’ 외곽 강세 전세 물량 감소에 월세 최고치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을 활용한 매수와 '갭투자(전세를 낀 매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무분별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데는 일정 부분 효과를 낸 것이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여건도 함께 악화되면서 내
정식 '상고 기각'…부정 취득·판결 효력 범위 법리 명시 6년간 3933회 시술…법원 "정상 위험 보장 범위 벗어나" 티눈 제거 시술을 수천 차례 반복하며 11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가입자에 대해 대법원이 '보험계약 무효'라는 철퇴를 내렸다. 실제 치료비와 무관하게 수술 1회당 정해진 액수를 지급하는 ‘정액형 수술비 담보’를 악용해 거액의 보험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위 팀 중간순위에서 6위에 올라 32강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기준 조별리그 12개 조 3위 중간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3경기에서 1승 2패, 승점 3을 기록했다. 득점 2, 실점 3으로 골득실은 -1이다.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에 오르는 방식상 한국은 현재 진출권 안쪽에 자
대사관과 대사관저 모두 피해 인터넷 연결도 불안정 베네수엘라 강진에 현지에 자리한 한국 대사관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이 상주해 있는 복합 상가 건물 복도 천장이 일부 내려앉았다. 유리창 일부가 깨졌고 타일도 부서져 내렸다. 인터넷 통신 연결도 불안정한 것으로
맥북 에어 1299달러, 맥북 프로 1999달러 애플 주가 6%대 하락 아이폰 18프로 2000달러 이상 추정 애플이 맥북과 아이패드 등 주요 상품군 가격을 줄지어 인상했다. 세계적인 메모리칩 대란 때문인데,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에도 불똥이 튀게 생겼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요 상품 가격을 인상했
대한민국이 뒤집어졌습니다. 어제의 분노가 아직도 쉽게 끊이지 않는 상황인데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월드컵 역사상 단 한 번도 토너먼트 무대를 밟지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반도체 자급과 이동형 데이터센터를 앞세워 거대한 AI 인프라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공급 병목이 심화되면서, 이를 직접 해결하려는 전략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강정수 박사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찐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