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삼정 등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수십명, 감사 회사 주식 불법거래 적발

입력 2016-03-23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선위

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 등 '빅4'를 포함해 다수의 회계법인에 소속된 공인회계사 20~30명이 감사 대상 기업의 주식을 불법거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는 금융당국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1월까지 합동으로 법인 소속 회계사 약 1만명의 주식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 같은 위법 사실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회계사 30여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법으로 주식 거래한 정황이 적발된 것이 이번 조사의 계기가 됐다.

공인회계사법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은 파트너급 이상 공인회계사는 자기 법인이 감시하는 모든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지 못한다는 점을 규정하고 있다. 일반 회계사는 소속팀이 감사하는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없다.

회계 부정 사건 조사 등 과정에서 이 조항을 어긴 회계사들이 적발, 처벌된 사례는 몇 차례 있었다. 그러나 여러 회계법인에서 다수의 회계사가 한꺼번에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6,000
    • +0.8%
    • 이더리움
    • 2,669,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5,200
    • +0.53%
    • 리플
    • 1,515
    • -1.05%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76
    • +0%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9%
    • 체인링크
    • 11,650
    • -0.26%
    • 샌드박스
    • 58.9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