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과거 탁재훈 언급… “요즘 ‘가위바위보’도 안 한다더라”

입력 2016-03-23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엽 '비틀즈코드' MC 당시(사진=엠넷 '비틀즈코드')
▲신동엽 '비틀즈코드' MC 당시(사진=엠넷 '비틀즈코드')

불법 도박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탁재훈이 ‘음악의 신2’로 복귀한다. 이 가운데 과거 개그맨 신동엽의 탁재훈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동엽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논란으로 Mnet ‘비틀즈코드 3D’를 하차한 탁재훈을 대신해 새 MC를 맡은 바 있다.

당시 열린 ‘비틀즈코드 3D’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엽은 탁재훈에 관한 질문에 “사건 이후로 한 번도 연락해 본 적이 없다”며 “시간이 많이 지났을 때 연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만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 주면 당사자 입장에선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은 “최근 들은 소문에 탁재훈 씨가 요즘 가위바위보도 안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탁재훈은 2013년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후 3년 만에 Mnet ‘음악의 신2’로 방송에 복귀한다.

‘음악의 신2’는 2011년 방송됐던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상민이 대표로 있던 LSM엔터테인먼트가 탁재훈의 합류로 ‘주식회사 LTE(Lee&Tak Entertainment)’로 바뀐 모습을 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60,000
    • -0.85%
    • 이더리움
    • 4,087,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3.96%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20,500
    • +1.85%
    • 에이다
    • 633
    • +0.32%
    • 이오스
    • 1,114
    • +0.27%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86%
    • 체인링크
    • 20,660
    • +7.6%
    • 샌드박스
    • 602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