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종인 “나는 응급치료하는 사람… 수권정당 하려면 내가 의원직 가져야”

입력 2016-03-21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친모가 죽였다… 나는 몰랐다”

‘그것이 알고싶다’ 여수 여종업원 사망사건… 동료 “경찰이 제 성매매 파트너였다”

진중권 “김종인 비례대표 2번, 선거 참패해도 자신은 살아남겠다는 것”

‘태풍의 핵’ 유승민 공천, 오늘 결론…자진사퇴 할까?



[카드뉴스] 김종인 “나는 응급치료하는 사람… 수권정당 하려면 내가 의원직 가져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비례대표 2번으로 ‘셀프 공천’ 논란이 일자 당무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오늘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김 대표는 “4·13 총선 이후 내가 던지고 나가면 당이 제대로 갈 것 같으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가 배수진의 의미로 비례대표 후순위를 받는 관례에 대해서 “나는 그게 배수진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내가 응급치료하는 의사같은 사람인데 환자가 병 낫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더 이상 할 수가 없다”며 “당을 추슬러서 수권정당을 한다고 했는데 그걸 끌고 가려면 내가 의원직을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0,000
    • +1.43%
    • 이더리움
    • 4,393,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59%
    • 리플
    • 2,865
    • +1.45%
    • 솔라나
    • 191,100
    • +1.16%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30
    • +0.68%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