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삼남매 엄마였다…완벽한 몸매 '깜짝'

입력 2016-03-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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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요원(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욱씨남정기' 이요원의 가족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요원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의 주인공 욱다정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이요원은 2013년 SBS '황금의제국' 이후 셋째 출산과 육아에 집중해 왔다.

이요원은 2003년 23세 나이에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고, 2013년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 5월엔 셋째 아들을 얻으며 2녀1남, 삼남매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삼남매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욱씨남정기'에서도 화장품 회사 마케팅 본부장 역할을 소화하며 세련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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