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예비군 실종' 신 씨, 경찰 "양손 끈으로 묶인 채 목매 숨져"

입력 2016-03-17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7일 주검으로 발견된 '분당 예비군 실종 사건' 신 씨가 양손이 끈으로 결박된 채 목매 숨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대형빌딩 지하주차장 귀퉁이 기계실 안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신 씨의 양손이 끈으로 묶인 점 등을 추가로 발견했다.

시신에는 특이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두고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유족과 지인은 "자살할 이유 없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신 씨가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한 전력 등을 고려해 자살, 타살 모두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 씨는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 뒤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행방불명됐다.

이후 실종 일주일 만에 오리역 부근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04,000
    • -0.25%
    • 이더리움
    • 2,974,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1%
    • 리플
    • 2,015
    • -0.44%
    • 솔라나
    • 125,000
    • -0.56%
    • 에이다
    • 381
    • +0%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7.28%
    • 체인링크
    • 13,030
    • -0.6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