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FOMC 결과 관망세에 보합…10년물 금리, 1.961%

입력 2016-03-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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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이 15일(현지시간)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연례 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영향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채권 시장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1.961%를 나타냈다. 3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1.3bp(bp=0.01%P) 밀린 2.723%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0.9bp 오른 0.968%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가격은 장 초반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거래 물량이 줄어들면서 관망세가 형성됐다. 연준은 15~16일까지 이틀간 FOMC 정례회의를 연다. 시장에서는 내일 회의 결과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선물 시장에서는 오는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50%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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