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하 에너지공공기관, 북한 사이버테러 대비 보안 강화

입력 2016-03-1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공기업들이 정보보안 강화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서초동 무역보험공사에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관리실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정보보안체계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인력을 349명까지 확대하고 △정보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해 1052억원을 투입(전년 대비 18% 증액)해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2월 마련한 정보보안체계 강화방안에 따라 △정보보안 전담부서 신설 △정보보안 인력 확대(2014년 114명 → 2015년 265명) △정보보안 예산 증액(2014년 608억원 → 2015년 892억원) 등을 단행한 바 있다.

회의를 주재한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은 원전·전력·가스 등 에너지 핵심 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들 시설에 대한 사이버테러 발생 시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혼란유발과 국가안보의 위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이버보안 강화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13,000
    • +1.18%
    • 이더리움
    • 3,06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65%
    • 리플
    • 2,048
    • +1.59%
    • 솔라나
    • 129,100
    • +2.22%
    • 에이다
    • 390
    • +1.04%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0.88%
    • 체인링크
    • 13,270
    • +0.4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