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ㆍ에쿠스 2만5441대 리콜...앞유리 와이퍼 불량

입력 2016-03-09 0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2만5441대가 앞유리 와이퍼 불량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에쿠스와 제네시스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자동식 창닦이기(와이퍼) 구동 모터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자동식 창닦이기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7월 10일부터 2012년 6월 12일까지 제작된 에쿠스 1만978대와 2011년 8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1만4463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와이퍼 모터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현대자동차에서는 해당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고지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17,000
    • +0.35%
    • 이더리움
    • 4,260,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805,500
    • -1.04%
    • 리플
    • 2,793
    • -1.83%
    • 솔라나
    • 184,500
    • -2.38%
    • 에이다
    • 543
    • -3.89%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48%
    • 체인링크
    • 18,290
    • -3.13%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