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휴롬 등 민간기업과 어린이 식생활교육 캠페인 전개

입력 2016-02-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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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기업인 휴롬, 생산자단체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 식생활교육 및 과일·채소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한 캠페인은 어린이 건강증진과 미래 농식품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휴롬은 어린이 미각교육 캠페인을 위해 사회공헌 형태로 재원을 출연하고,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제주당근연합회 등 생산자단체도 어린이 식생활교육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과일·채소 원료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민·관 협업을 통해 과일·채소먹기 시범 어린이집 140개를 선정하고 △텃밭상자 보급 △주간단위 학습교재 개발·보급 △원장·보육교사 식생활교육 연수△제절 과일·채소 활용 간식 지원 △찾아가는 채소·과일 미각교육 실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휴롬과의 협업을 통해 과일·채소 섭취를 위한 △교육용 교재·교구 개발△율동ㆍ노래 보급△창작동화책 발간△스토리 형식의 애니메이션 제작 △ 과일·채소 중심의 사계절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장’ 시범 지정·운영(5개소) 등 영·유아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 할 계획이다.

과일·채소 등 소비 촉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도 확대된다. 먼저 3월엔 ‘과일·채소 소비촉진’ 공동 캠페인 대국민 슬로건 공모를 추진한다.

휴롬은 자체 운영중인 ‘휴롬주스 카페’를 통해 연간 소비되는 물량을 국산 과일·채소 위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생산자단체는 안정적·지속적인 공급체계 구축 및 고품질의 과일·채소일 농산물 생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의료비용 등 사회적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장래 우리 농식품 소비기반 확충 등 농업·농촌의 미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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