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는 26일 ‘힐스테이트 녹번’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02-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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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녹번 투시도
▲힐스테이트 녹번 투시도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53번지 일대 녹번 1-1 주택 재개발 구역인 ‘힐스테이트 녹번’의 모델하우스를 26일 오픈하며, 2016년 첫 힐스테이트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체 13개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260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49㎡ 9세대 △59㎡ 51세대 △84㎡ 200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철 3호선 초역세권과 현대건설이 은평구 녹번동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역 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해 단지 광장을 통해 바로 진입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도 가깝고 통일로·내부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교통망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NC백화점·킴스클럽·대조전통시장 등이 있는 불광역 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이마트·녹번시장 등도 가까워 풍족한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은평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생활권 내에 녹원초등학교(예정)·영락중학교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도 좋다. 은평구청·은평문화예술회관·은평병원·녹번119안전센터 등 주요 관공서·의료시설도 접근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아파트 설계를 균형적으로 배치해 단지 내 조망 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100% 지하주차장을 확보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구성했고 대형차량·초보운전자를 배려해 주차구획 폭을 넓게 설계한 광폭 주차구획도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북한산 둘레길을 테마로 한 산책로가 조성된다. 주민들은 순환산책로를 통해 휴게·운동·놀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중심에는 넓은 잔디마당을 배치해 다양한 이벤트 및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이들을 위해 교통안전·친환경 등의 주제를 가진 특화 놀이터가 마련되며 커뮤니티에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도 조성된다.

또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은 친환경과 안전을 모두 갖춘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고객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칙적으로 줄이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를 적용해 안전한 단지생활을 구축한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되며 무인택배시스템·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현관 안심카메라 등도 적용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녹번은 서울 도심까지 2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으로 실거주자·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016년에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02(녹번동 53번지) 녹번역 2번 출구 앞에 개관하며 3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월10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3월15일부터 17일까지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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