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김주혁, 텅텅빈 냉장고…역대급 '위기'

입력 2016-02-22 2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김주혁(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김주혁(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주혁은 2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주혁은 이전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차태현에게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냉장고 공개 전부터 셰프들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공개된 김주혁 냉장고는 셰프 군단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로 텅텅 비어있어 쉽지 않은 요리대결이 예상되었다.

심지어 이 날 김주혁은 "이제껏 게스트들이 음식을 먹고 난 뒤, 너무 오버액션을 하는 것 같다"고 의심하며 시식 후 정직한 리액션만을 할 것임을 선언해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텅텅 빈 냉장고를 공개한 김주혁은 냉부 역사상 가장 짧고 간결한 희망요리를 제안, 셰프들은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레시피들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40대 싱글남 김주혁의 텅 빈 냉장고에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그리고 김주혁의 정직한 리액션이 어떤 모습일지는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0,000
    • +1.12%
    • 이더리움
    • 4,642,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83%
    • 리플
    • 3,094
    • +0.06%
    • 솔라나
    • 200,300
    • +0.3%
    • 에이다
    • 633
    • +0.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1.15%
    • 체인링크
    • 20,740
    • -1%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