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 설명회' 개최

입력 2016-02-22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는 중견련 회원사와 관련 지원기관들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지면적 9055㎡에 지상 11층,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입주 중견기업들은 연구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견련에 따르면 자체 R&D 조직을 보유한 국내 중견기업은 46.5%에 불과했다. 또한, 이 중 41.0%는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 소재 중견기업의 경우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50.5%)과 '비수도권'(59.0%) 모두 ‘R&D 전문 고급인력 부족’을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로 지적했으며, 특히 비수도권의 경우엔 10개 중 7개 중견기업이 R&D 전문인력 수급난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실제 중견기업의 R&D 투자비중은 2011년 1.13%에서 2012년 1.08%, 2013년에는 0.88%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견기업인들 사이에서는 “판교 이남으로 내려가면 젊은이들이 거들떠보려 하지도 않는 현실에서 특히 비수도권 중견기업들이 역량을 갖춘 R&D 전문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접근성이 높은 서울 마곡지구에 R&D센터를 건립해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라면서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R&D센터’의 설립과 효과적인 운영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29,000
    • +0.37%
    • 이더리움
    • 3,15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0.27%
    • 리플
    • 2,027
    • -0.15%
    • 솔라나
    • 127,600
    • +1.43%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0.87%
    • 체인링크
    • 14,260
    • +1.13%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