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업체가 들여오는 상품의 수입물가지수가 8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6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잠정치는 75.16(2010년 100을 기준)으로 전월(76.16)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이는 2007년 10월(74.86) 이후 8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작년 7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입력 2016-02-15 13:20

국내 업체가 들여오는 상품의 수입물가지수가 8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6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 잠정치는 75.16(2010년 100을 기준)으로 전월(76.16)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이는 2007년 10월(74.86) 이후 8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작년 7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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