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막장 전개에 시청률 소폭 하락…33.4% 기록

입력 2016-02-15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윤현민, 백진희, 전인화, 손창민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현민, 백진희, 전인화, 손창민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3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4.9%에 비해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득예(전인화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월(백진희 분)과 결혼하는 찬빈(윤현민 분)과 복수를 멈추게 하기 위해 찬빈과 결혼을 결심한 사월의 동상이몽이 그려졌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종영까지 4회 남았다. 갈수록 격해지는 막장 전개로 시청자의 원성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남은 4회 동안 어떤 전개로 극을 마무리 지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는 유이, 이서진이 출연하는 ‘결혼계약’(가제)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60,000
    • +0.64%
    • 이더리움
    • 5,32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78%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4,200
    • +0.82%
    • 에이다
    • 629
    • -0.16%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56
    • -0.64%
    • 스텔라루멘
    • 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58%
    • 체인링크
    • 26,030
    • +4.92%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