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0배 빠른 광(光)기가 인터넷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입력 2016-02-14 1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대 1Gbps 속도로 1.2G 영화 10초만에 다운로드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U+광(光)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U+광기가는 최대 1Gbps의 인터넷 속도로 1.2G 영화를 최소 10초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무선 속도 최고 867Mbps를 제공하는 통신사 최초 광기가 와이파이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U+광기가를 통해 기존 HD화질보다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제공하는 U+ tv G4K UHD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U+ tv Gwoofer, 큐레이션TV와 최근 20만 가구를 돌파한 총 14종의 홈IoT 서비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U+광(光)기가 슬림’ 기준 단품 이용 시 월 요금은 2만8000원(3년 약정 기준, VAT 별도)이다. LG유플러스의 IPTVㆍ홈IoT와 결합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핵심요금제(참조1) 대상 상품과 결합 시 추가로 2000원이 할인돼 월 2만3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다. 광기가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들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금번 서울시 전 지역 광기가 커버리지 오픈과 함께 올 연말까지 광기가 전국 100% 커버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용일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담당은 “서울시 전 지역 U+광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완성으로 LG유플러스 인터넷이 개통 가능한 아파트, 주택 모두 신청 즉시 U+광기가를 개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연말까지 전국 어디서든 광기가를 안정적인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6,000
    • +0.64%
    • 이더리움
    • 5,081,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91%
    • 리플
    • 695
    • +1.76%
    • 솔라나
    • 207,600
    • +1.42%
    • 에이다
    • 588
    • +0.86%
    • 이오스
    • 936
    • +0.6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78%
    • 체인링크
    • 21,230
    • +0.47%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