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발사] 아베 총리 “독자 제재 마음 굳혔다”…일본 정부, 사드에 지지 표명

입력 2016-02-08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독자적인 제재를 펼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낮 총리 관저에서 열린 정부ㆍ여당 연락회의에서 “납치와 핵, 미사일의 포괄적인 해결을 위해 일본의 독자적인 조치를 부과하기로 했다”며 “의연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자체적인 제재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보다 먼저 독자적인 제재를 펼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일본 정부는 한국과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논의를 공식 개시한 것에 지지한다”며 “이는 이 지역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국민 안전보장을 위해 검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889,000
    • +5.31%
    • 이더리움
    • 3,496,000
    • +9.9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73%
    • 리플
    • 2,310
    • +9.27%
    • 솔라나
    • 141,500
    • +5.28%
    • 에이다
    • 431
    • +8.84%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63
    • +6.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7.13%
    • 체인링크
    • 14,760
    • +6.8%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