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이오와 경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겸손모드 돌변…“영광스런 2위”

입력 2016-02-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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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오와 경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겸손모드 돌변…“영광스런 2위”

미국 대선 풍향계로 꼽히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한 도널드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1일(현지시가) 트럼프는 “모든 전문가가 내가 잘 못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강력한 2위를 기록했다. 훌륭하고 영광스럽다”며 겸손모드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언론과 아이오와 유권자들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트럼프는 “언론이 나의 훌륭한 2위 기록을 공정하게 보도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내가 유일하게 (슈퍼팩에 의존하지 않고) 내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유권자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못 받고 있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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