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제이미 바디 활약한 레스터 시티, 리퍼풀 2-0 완파

입력 2016-02-03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제이미 바디(29)의 멀티골로 레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완파했다.

레스터 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레스터 시티는 승점 50점(14승8무2패)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7점)와 3점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리버풀은 승점 34점(9승7무8패)에 그쳐, 8위로 하락했다.

이날 제이미 바디는 후반 15분 리야드 마레즈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6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바디는 18득점으로 EPL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8,000
    • +0.74%
    • 이더리움
    • 5,30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29,600
    • -1.16%
    • 에이다
    • 632
    • -0.47%
    • 이오스
    • 1,140
    • +0.26%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41%
    • 체인링크
    • 25,000
    • -2.95%
    • 샌드박스
    • 643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