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사의 표명…“노사정 대타협 파기 책임”

입력 2016-02-01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연합뉴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연합뉴스)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지난달 ‘9ㆍ15 노사정 대타협’의 파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1일 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 탈퇴를 선언한 직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계와 정부는 지금의 위기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저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총괄적인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퇴를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양대 지침의 추진과 관련해 정부와 노동계가 극심한 갈등을 빚자 이를 중재하려고 했으나, 결국 중재에 실패했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대화 결렬 직후인 지난해 4월에도 박 대통령에게 사퇴서를 제출했지만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화 재개의 임무를 주며 사표를 수리하지 않아 직을 유지해왔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17년 8월11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5,000
    • +1.02%
    • 이더리움
    • 2,664,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2%
    • 리플
    • 1,530
    • +0%
    • 솔라나
    • 105,300
    • +0.77%
    • 에이다
    • 274
    • -0.72%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80
    • +0.83%
    • 체인링크
    • 11,610
    • -0.34%
    • 샌드박스
    • 59.48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