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준회, 4개월 만 단독 콘서트 “여전히 꿈같다”

입력 2016-01-31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콘 구준회가 "여전히 꿈같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 멤버 구준회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 두 번째 단독콘서트 ‘IKONCERT 2016 SHOWTIME TOUR’에서 이같이 공연소감을 밝혔다.

강렬한 '리듬타'에 이어 '덤앤더머', '시노시작'으로 분위기를 띄운 아이콘은 잠시 노래를 멈추고 공연장을 찾은 팬에게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아이콘의 막내"라고 인사한 찬우는 "감회가 남다르다"며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회는 "일단 우리 앨범이 이렇게 나오는게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꿈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콘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27일 대구, 3월 5일 부산으로 국내 콘서트를 이어가며, 다음ㅁ달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6000명 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5,000
    • -0.94%
    • 이더리움
    • 5,33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36%
    • 리플
    • 731
    • +0.69%
    • 솔라나
    • 246,600
    • +0.16%
    • 에이다
    • 649
    • -1.96%
    • 이오스
    • 1,139
    • -2.32%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0.77%
    • 체인링크
    • 22,970
    • +1.77%
    • 샌드박스
    • 61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