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려욱, 소심남? "SM 매니저 모두와 한 달 동안 말 안해" 왜?

입력 2016-01-28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려욱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전 매니저와 한달동안 말을 섞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M 헨리, 가수 정준영, 랩퍼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려욱은 MC 김구라로부터 "한번 감정이 토라지면 말도 잘 안한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려욱은 "한달동안 모든 매니저와 말을 안했다"라며 "해외에 나갔는데 제 캐리어만 안챙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들꺼는 다 챙겼는데 제 것만 안챙긴 서운함에 그 뒤로 정말 모든 매니저들과 한 달 동안 말 한마디 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려욱은 "그런데 말을 하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를 하게 됐을 때, 제가 준비해 달란 음식은 안챙겨줘서 그때 매니저를 부르며 다시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78,000
    • +2.46%
    • 이더리움
    • 4,703,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13%
    • 리플
    • 3,143
    • +3.49%
    • 솔라나
    • 205,600
    • +4.21%
    • 에이다
    • 648
    • +4.18%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5%
    • 체인링크
    • 21,090
    • +2.03%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